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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페미 4

여경의 미래는 어디로 가야 하나?

스레드 : 여경 혐오를 멈춰주세요! - https://koreapolitics.tistory.com/m/21 여경 혐오를 멈춰주세요! TMI로 필자는 인천 사람이다. 그리고 최근 우리 인천의 여경이 칼부림 현장을 눈앞에 두고 현장에서 도망쳤다. 이는 변명할 길이 없는 명백한 직무유기고 이런 낯부끄러운 일이 인천에서 일어났 koreapolitics.tistory.com 전작이었던 '여경 혐오를 멈춰주세욧!' 이 열렬한 호응을 받아 대한민국 정치토론방 티스토리 블로그의 방문자가 최초로 100명대를 돌파했다. 이 기쁨을 나눔과 동시에 부족했던 주장에 보충을 하고자 후속 칼럼을 쓴다. 글을 쓰기에 앞서 필자는 성별에는 역할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신체적 차이는 그 어떠한 노력을 해도 한계가 있고, 그..

정치 2021.11.21

여경 혐오를 멈춰주세요!

TMI로 필자는 인천 사람이다. 그리고 최근 우리 인천의 여경이 칼부림 현장을 눈앞에 두고 현장에서 도망쳤다. 이는 변명할 길이 없는 명백한 직무유기고 이런 낯부끄러운 일이 인천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에 쪽팔리기 그지없다. 그러나 이 여경의 몰지각한 근태를 생각해도 이 문제는 오로지 여경의 일탈에 불과한 걸까? 필자는 아니라고 본다. 왜냐하면 여경은 그렇게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심리학자 조던 피터슨이 말하길 남녀 성 갈등을 없애기 위해 가장 첫번째 할 일은 남녀가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근력도 다르고 속도도 다르고 감수성도 다르다. 따라서 각자의 성별에게 바라는 역할 역시 다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여경이 생겼을 당시에도 경찰의 수뇌부는 여성에게 대민..

정치 2021.11.19

투고)청년들은 기생충이다.

편집자 주 : 좋은 글을 보내주신 아무개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말 그대로다. 잘못 본 거 아니다. 자기들끼리 스스로 뭘 하려고 노력해보려 하지 않고 이미 완성된 도시, 직장에서 빨때 꽂고 버티며 집 내놓으라고 징징대고 승진시켜달라고 징징대는게 기생충이 아니면 뭔가? 정치권에서도 똑같다. 자기들끼리 구심점을 찾고 방송에나와 합리적인 가치를 역설해보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 기존의 다 썩어버린 틀딱정당의 한켠에 셋방 들어가 버티면서 자기들 자리를 더 크게 만들어달라 징징대기만 한다. 부동산도 정치입지도 결국 둘 다 실패다. 얻는 것도 벌레같고 삶의 질도 벌레같다. 남이 떠먹여주는 권리는 없다. 초년생이라 인생경험이 부족했다고 변명하는 것이라면 지금이라도 깨달아야한다.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첫번째 순서는 문..

정치 2021.11.07

홍준표의 경선 승복의 속내(a.k.a. 이대남은 배신당했다.)

모두가 알다시피 전혀 놀랍지 않게도 윤석열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최종 선출되었다. 이에 홍준표를 지지했던 많은 20대 남성이 '저런 무지렁이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 며 좌절했다. 이에 홍준표는 그들을 위로하는 척 하면서 '경선에 국민 관심 끌어준 게 제 역할이었다' 라고 말했다. 필자는 단언할 수 있다. 너희는 전부 속았다, 라고. 그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반 페미니즘 행보와 마초이즘을 뽐낸 것도 전부 거짓이었다고. '물론 페미 세력을 조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건 여건이 될 때나 중요한 것이고, 지금 같은 선거 국면에선 좌우 대결이 더 중요하니 윤석열이 페미를 빨든 말든 무지성우덜식 투표로 우리 당을 찍어라 잼민이들아. 니들이 좋아하는 반페미팔이 원없이 해줄테니까~!' 이준석의 그간의 언..

정치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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