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칼럼을 쓴 기준으로 오늘 아침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의 측근이었던 유한기가 검찰 소환조사를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되었다. 그리고 이를 본 사람들은 이번에도 자1살했냐느니 마티즈가 왔다니 자1살 당했다 등등 시끄럽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화천대유가 영화 '아수라' 에 빗대어 회자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숨진 유한기 역시 이재명의 수하에 의해 자1살로 위장된 것 아니냐고 한다. 그들은 정말 일루미나티와 같은 비밀단체라도 되는 것일까? 과연 화천대유는 최종보스 이재명을 결사호위하는 집단인 것일까? 이에 대한 필자의 의견은 그럴 리 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이재명의 일생이 증명한다.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소년공으로 자라 검정고시로 변호사가 된 그가 시장이 된 이유는 순전히 시민의 지지가 있어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