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 다시 탈레반이 들어서고 압제에 탄압받을 예정인 아프가니스탄인이 탈레반이라는 이름의 재난을 피하러 무더기로 피난민이 되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난민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다. 뭘 시켜놓고 불만만 늘어놓지 않으며 마약을 하지 않고 세금만 잘 낸다면 그 누구든 필자의 이웃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슬람 난민에 대해 두려움을 갖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다른 행동패턴, 즉 가치관 때문일 것이다. 세속에 근본을 둔 영미법과 대륙법과 다르게 샤리아는 종교에 관점을 두고 있으며 태형이나 사형을 적극적으로 집행하는 등 폭력성이 다분하다. 그래서 세속주의자가 다수인 자유진영의 국민들은 그들을 미개하다고 깔보지만 그 저의는 폭력에 대한 공포때문이라고 본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슬람은 보다 세속과 합의를 보고 ..